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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23년 6월 19일 월요일(癸卯년 戊午월 戊申일)
등록일 2023.11.17 조회수 245

2023619일 월요일(癸卯戊午戊申)

 

戊戊癸

申午卯

 

 

庚辛壬癸甲乙丙丁

戌亥子丑寅卯辰巳

 

요즘은 명리학 하는 사람들 외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거의 없다. 과거 학교에 근무할 때도 함께 근무하는 동료 외에는 거의 다른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다. 그 학교를 떠나 새로운 학교로 가면 그 학교 사람들하고 놀지 그 전 학교 사람들에게 연락하는 일은 거의 없다. 연락이 오지 않는 한 내가 먼저 연락한 적은 없다. 왜 그러냐고 물으면 나도 모른다. 내 성향이 그런 것 같다. 과거보다는 현재에 충실한 편이다. 지난 과거를 생각하거나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는 않는다. 그냥 현재 주어진 일은 꼬박꼬박 하는 편이다. 팔자에 어떤 글자 때문에 그럴까? ㅎㅎ 그런 분석을 해본 적 없다. 그때그때 현재를 열심히 살려고 애쓴다. 그냥 성향이 그렇다는 것이지 좋고 나쁨은 아니다. 과거 지향적인 사람도 있고 미래 지향적인 사람도 있다.

 

광주 사무실에 있을 때도 약속된 외에는 문을 열어두지 않는다. 나만의 자유를 누리고 싶은 것이다. 산속 자연인이 부럽기는 하지만 그런 환경에서 살 수는 없다. 어릴 때부터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다. 한때 선배와 함께 지리산 구석구석을 돌아다닌 적 있다. 혹시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나 해서였다. 산속에서 살 것을 상상해 보니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했다. 현지 거주자들도 겨울에는 모두 철수하고 마을 전체가 텅 빈 곳도 많았다.

동방대나 신설동에서 함께 명리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안타깝지만 이름도 얼굴도 모르고 헤어진 사람들도 많다. 35년 이상을 함께 공부한 분도 있고 10년 가까이 인연을 맺어오는 분들도 있다. 또 카페 정모 등에서 만난 사람들은 몇 명이나 될까? 역시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삶은 그런 것인 듯하다.

 

그러나 내리막길 인생에서는 사람이 필요할 것 같다. 정기적으로 만날 사람들이 있어야 음양운동으로 활력을 찾을 수 있다. 다행히 명리를 하여 이런 분들과 인연은 계속될 듯하다. 엊그제 경상도 사는 만난 적도 없는 분이 자기 퇴직할 때까지 강의를 계속해 주라는 주문을 받았다. 10년 남았다고 했다. ㅎㅎ 그러겠다고 천간의 약속을 했다.

 

이따금 만난 사람들을 통해 여론을 듣는다. 그분들도 주변 사람과 인연이 있으므로 소식을 전해준다. 새로운 12운성등에 대한 여론도 들어있다. 새로운 12운성이나 새로운 12신살그리고 십신에 대한 재해석을 자기가 알아낸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전해주는 사람이 더 흥분하기도 한다. ㅎㅎ 그럴 수도 있겠다. 내가 아는 것도 그전 누군가가 정리해 놓은 것이 아닌가? 단지 답을 찾기 위해 수정 보완했을 뿐이다. 모든 일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 자연스럽게 모든 일은 제자리를 찾아간다.

 

동양은 뭔가를 알면 자기만 알고 숨기려고 했다. 서양은 아는 순간 공개한다. 공개된 내용은 세상의 냉혹한 검증을 받는다. 동양은 숨기려고 하고 비법을 알려면 개인적으로 전수(傳授)해야 한다고 한다. 비인부전(非人不傳)이라는 말도 있다.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는 말한다. 비법(祕法)은 없다고... 속임수라고...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있으면 세상에 말하고 싶은 본능이 있다. 그래서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기본권으로 있다. 뭔가 있는 것처럼 숨기는 것은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별것도 아닌 것을 말하면 들통나니 두려운 것이다. ㅎㅎ 세상이 모르는 비법은 없다. 속지 마시라.

 

戊戊癸

申午卯

 

庚辛壬癸甲乙丙丁

戌亥子丑寅卯辰巳

 

월의 戊土는 양인격(羊刃格)이다. 양인격과 건록격은 일간과 월지로 정한다. 다른 격은 십신을 기준으로 하지만 양인격과 건록격은 일간이 월지에서 제왕(帝旺)이나 건록(建祿)일 때를 말한다. 일간의 힘이 무척 강하다는 의미로 별도로 이름을 붙였다. 일주(日柱)戊午이면 양인(羊刃)은 될지 모르지만 양인격(羊刃格)은 아니다.

 

월간 戊土는 제왕(帝旺) 중 제왕(帝旺)이다. 비견격(比肩格)이다. 연간 癸水 정재는 월지와 연지에서 제왕(帝旺) 중 목욕(沐浴)이다. 정재도 힘이 있지만 월간 비견보다는 약하다. 월간 비견은 제왕(帝旺) 중 제왕(帝旺)이고 연간 정재는 제왕(帝旺) 중 목욕(沐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격은 비견격(比肩格)이다. ()은 팔자에서 가장 강한 세력을 말한다. 누구나 이 팔자를 보면 비견이 가장 강한 비견격(比肩格)이라고 해야 한다. 일간은 월지와 일지에서 제왕(帝旺) 중 병()이다.

 

****

 

적천수 자평진전 난강망 등 명리학 3대 보서(寶書)라는 책을 들고 다니면 폼이 난다. 그러나 폼이 나면 실속이 없다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난강망(궁통보감)에 대해 알아본다.

 

삼춘(三春) 甲木

 

초춘(初春)에는 아직 한기(寒氣)가 남아 있어 마땅히 로 따뜻하게 해야 한다.

 

해설) 봄은 寅卯辰을 말한다. 은 초춘, 는 중춘, 은 봄이 끝나고 여름으로 가는 환절기이다. 봄의 시작과 끝 기운은 다르다. 겨울이 끝나고 봄으로 넘어온 초춘에는 아직 추위가 남아 있다. 에서는 甲木辛金이 건록(建祿)이고 丙火戊土癸水가 장생(長生)이다. 봄철 寅卯에서는 甲木辛金은 록왕으로 활동하고, 더 확산 더 상승하는 丙火戊土 癸水는 생욕으로 성장한다. 원문에 는 장생 목욕으로 활약하는 丙火를 말한다.나이스사주명리 | 2023년 6월 19일 월요일(癸卯년 戊午월 戊申일)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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