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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23년 7월 25일 화요일(癸卯년 己未월 甲申일)
등록일 2024.07.10 조회수 18

2023725일 화요일(癸卯己未甲申)

 

甲己癸

申未卯

 

辛壬癸甲乙丙丁戊

亥子丑寅卯辰巳午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선생님은 특정 과목을 전공하여 자격증을 따고 임용고시에 합격하여 발령받는다. 그리고도 계속 같은 일을 반복한다. 그래서 전문가가 된다. 반면 학생들은 여러 가지 생소(生疏)한 교과들의 내용을 배운다. 한 가지 과목만 반복하는 선생님을 따라갈 수가 없다.

 

과거 고등학교에 근무할 때 10개 반을 들어간 적 있다. 그 말은 같은 내용을 10번 반복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하다 보면 그 분야 전문가가 안 될 수가 없다. 보통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이런 것도 모르냐?”고 야단친다. 선생님은 전공을 하고 직업적으로 반복하지만 학생들은 여러 과목을 처음 배우는 처지이다. 선생님들은 그냥 모른 척 반복해야 한다. 어제 했던 내용을 오늘 다시 반복하고 내일도 또 반복해야 한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반복을 좋아한다. 관인이 발달한 학생들이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잘하니 칭찬받고 상도 받는다. 식재가 발달한 학생들은 출제자의 의도를 읽지 못하고 자기 방식으로 공부한다. 자기 생각의 답을 쓰니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관인들은 좋은 학교 진학하여 후에 좋은 직장 들어가서 승진하며 살아간다. 식재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니 노래나 연기하고 운동하고 기술을 배워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기 방식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식재들도 직장에 취직하여 월급 받기를 원하고, 관인들은 돈을 벌겠다고 사업한다고 나서기도 한다. 팔자에 드러난 타고난 소질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이다. 오호통재(嗚呼痛哉)!! 오호애재(嗚呼哀哉)!!

 

甲己癸

申未卯

 

辛壬癸甲乙丙丁戊

亥子丑寅卯辰巳午

 

일간이 甲木이니 연간 癸水는 정인이고, 월간 己土는 정재이다. 과거에 재관인식(財官印食)은 길신(吉神)이고 살상효인(殺傷梟刃)은 흉신이라는 잘못된 기준을 제시한 책이 있었다. 자평진전(子平眞詮)이다. 물론 이 기준은 정관(正官)들이 만든 기준이다. 정관들도 재()는 좋아했는지 정재 편재 구분하지 않고 재성은 길신에 넣었다. ()은 편관이고 효()는 편인이다.

 

21세기 현재도 마찬가지이다. 기득권층은 절대로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는다. 약자들은 노동조합을 만들어 대항해 보려고 하지만 새 발의 피(鳥足之血)이다. 무리를 지어 버티며 저항할 뿐이다. 자연의 법은 강자가 약자를 이긴다. 무조건 이긴다. 사회의 기준을 정하는 입법 사법 행정 모두 기득권층들이 차지하고 있다.

 

기득권층이 좀 인자(仁慈)하여 약자를 보호해 주면 현군(賢君)이 된다. 동서양 역사를 보면 현군(賢君)이나 성군(聖君)들이 있기는 하지만 극히 드물다. 요새는 백성들이 지도자를 선거로 뽑는 나라가 있다. 백성이 좀 현명하다면 좋은 지도자를 뽑을 수 있다. 그러나 기득권층은 백성이 현명해지기를 바라지 않는다. 백성들의 수준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명리학을 배우면 보이지 않는 음을 읽을 수 있으니 그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사길신() 사흉신(不善)은 미리 선입관을 가지고 팔자를 보게 만들었다. 명리를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써진 대로 졸졸 따라서 배우고 가르치기를 반복하며 지금까지 살아왔. 공자가 말했다.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라고...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은 일반인이 아닌 선생이 해야 할 일이다. 선생()은 그대로 전달만 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찾아 발전시켜 가르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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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천수 자평진전 난강망 등 명리학 3대 보서라는 책을 새로운 명리학 이론에 근거해서 재해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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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秋 丁火-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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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秋丁火 退氣柔弱 耑用甲木

 

삼추 丁火는 기()가 약해지는 때이니 더욱 甲木이 필요하다.

 

해설) 가을 申酉戌은 묶어서 설명하고 있다. 장작을 도끼로 패서 불을 붙인다는 甲庚丁 타령은 계속된다.

 

金雖乘旺司權 無傷丁之理 仍取庚劈甲 為引火之物 或借丙暖金晒木 不慮丙奪丁火

 

비록 이 승왕(乘旺)하여 사권(司權)해도 丁火를 상()하게 하지 않으니 거듭 庚金을 취()하여 벽갑(劈甲), 인화(引火)하며 丙火을 따뜻하게 하고 을 말려야 하므로 병탈정화(丙奪丁火)를 우려(憂慮)하지 않아도 된다.

 

해설) 가을철 申酉戌에서는 庚金이 록왕쇠로 권리를 잡는다. 이때 丁火는 생욕대이다. 원문은 이유는 대지 않고 丁火를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庚甲丁 벽갑인정(劈甲引丁)으로 유도한다. 절태양인 甲木이 생욕대의 丁火를 생해줄 리가 없고, 록왕쇠인 庚金이 절태양인 甲木을 금극목 할 리가 없다. 자연의 법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甲庚丁을 만들어 놓고 여기에 팔자를 맞추고 있다. 그냥 오행의 상생상극으로 모든 팔자를 해결하려고 하나이스사주명리 | 2023년 7월 25일 화요일(癸卯년 己未월 甲申일)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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